‘사랑’으로 맞은 꽃동네 10주년

한국문화원 축하공연

터커 소재 로렌스빌 하이웨이에 있는 조지아 꽃동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저녁 기념미사를 갖고 한국문화원 공연팀과 함께 축하공연을 열었다.
지난 2005년 10월 출발한  조지아 꽃동네는 현재  조지아 정부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퍼스널 캐어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김영희 마지아수녀, 마태오수녀 두 분과 네 분의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다.
정창용 다데오 신부는 강론에서  “의지할 곳 없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는 분들을 따뜻이 맞아들여 먹여주고 입혀주고 치료해주며,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 역할을 다하는 꽃동네가 되자”고 역설했다.
김봉수 원장이 이끄는 한국문화원 단원들은 봉산탈춤 중에서 미얄할미 영감춤, 사물놀이,  한량무, 민요를 공연했으며, 장응선 권사가 이끄는 워십댄스로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미사에 참석한 타인종 신도들은 특히 코믹한 미얄할미 영감춤에 큰 관심을 보였고, 다 함께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아리랑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문화원 김봉수 원장은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꿈과 용기를 줄수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한국문화원 사물놀이.jpg
7일 열린 조지아 꽃동네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문화원 사물놀이, 탈춤팀이 꽃동네 수녀들과 함께 했다.

한국문화원 탈춤.jpg
한국문화원 단원들이 탈을 쓰고 미얄할매 영감춤을 공연하고 있다.

http://atlantatimes.org/?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2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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