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체험에 다민족 5천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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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체험에 다민족 5천명 운집

by 김언정기자 posted Aug 10, 2015

제22회 문화체험축제 지난주말 둘루스 귀넷시빅센터서 개최

애틀랜타 최대 아시아계 축제인 제22회 아시안 문화체험 축제가 지난 8-9일 양일간 둘루스 귀넷시빅센터서 개최됐다.

아시아문화위원회(회장 바리니 상마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중국, 태국, 베트남, 말레시아 등 동남 아시아 15개국이 참가해 자국의 화려한 문화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5000명의 방문객들이 몰렸으며 아시아 국가 중 한국 문화체험이 단연 인기를 끌었다.

한국문화 대표 공연에서는 호프메신저(감독 김진)가 참여해 화려한 공연을 연출했으며 K팝 댄스에서는 신동, 신예랑 학생이 소녀시대 안무를 펼쳐 한류 열풍을 재조명했다. 또한 김봉수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팀 원장이 이끄는 사물놀이 공연, 무용팀 정언숙 원장이 이끌고 전 국립무용단 출신의 김미숙 무용가가 특별 출연해  화려함을 더했던 화관무, 이귀중 목사 외 8명으로 구성된 실버 무용단, 애틀랜타 뮤직 아카데미(원장 김영애외 19명)의 도라지, 아리랑 편곡 연주, 태권도(최형호 관장 외 일동)무술 시범 등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국관(김보배 코디네이터 외5명) 및 한국음식관(예사나 미션 이정숙 대표외 일동)도 설치돼 행사 참가 아시안 국가들 중 단연 한국문화를 돋보이게 했으며 이외에도 아시안 패션쇼 및 미인선발대회도 열려 축제에 재미를 더해주었다.

아시안문화위원회의 한국대표 김윤철 회장은 “지난 16년간은 다운타운 보태니컬 가든에서 축제가 개최돼 왔으며 이후 6년전부터는 귀넷시빅센터로 옮겨져 접근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면서 “올해는 총 공연자 및 자원봉사자 1800명중 한국 공연자 및 자원 봉사자수가 200명으로 늘어났고 내년에는 300명의 참여자들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매년 7월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이 자국의 문화를 선보이면서 상호간 문화 교류의 기회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나라 행사시 연락을 취해 서로를 초청해주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규모가 커지는 만큼 총영사관 , 한국 기업 및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행사를 후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언정기자 kim7@atlantachosun.com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은 화관무 공연.

한국문화원 사물놀이팀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한국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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